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노(토가이누의 피) (문단 편집) ===# 엔딩 #=== 나노는 모토미, 린과 같이 엔딩이 하나 밖에 없는 캐릭터이다. 나노를 클리어하면 FIN 일러스트로 끝을 맺으며 CG란에 올 클리어 축전 일러스트가 갱신된다. 공식 비주얼 팬북에서는 '''영원의 여로(永遠の旅路)'''로 소제목을 결정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_end.jpg|width=100%]]}}} || 모토미가 [[총]]을 들고 등장하고 아키라는 그와 언쟁을 벌이게 된다. 결국 모토미는 아키라에게 총을 쏘는데 기절했을 케이스케가 나타나 아키라를 보호하고 자신들은 인간이라고 모토미에게 다그친다. 그러나 에마가 준비한 병사들이 나타나 넷을 포위하는데 나노와 라인의 힘이 남은 케이스케가 병사들을 제압한다. 하지만 아키라에게 총이 날아가는 순간 케이스케가 [[인간방패]]가 되어 대신 총을 맞고 사망한다. 아키라는 처음으로 [[죽음]]을 실감하고 슬퍼하지만 아직도 운명론을 벗지 못한 나노는 그의 죽음도 운명이라고 말해 아키라를 화나게 해 가능성과 [[의지]]를 말하며 운명같은 건 부수면 된다고 나노를 설득시킨다. 결국 아키라에게 구원받은 나노는 처음으로 자신의 의지로 아키라와 같이 나가고 싶다고 고백. 그러나 모토미는 아키라와 나노를 저지하는데 나노가 인간이 되었다는 걸 자각한 모토미는 둘을 보내주게 된다. 아키라와 나노는 토시마를 탈출하는데 니콜 프로미에와 나르니콜의 보유자인 만큼 [[일본]]에 살 수 없을 정도로 힘든 길을 갈 것이라고 나노가 언급하지만 아키라는 그래도 같이 살아갈 것이라고 대답해준다. 그렇게 탈출하던 둘은 나이프를 떠올려 새겨진 문구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처음으로 나노는 아키라의 이름을 말해준다. 그러자 그는 나노의 진짜 이름이 뭐냐고 묻는 순간, 나노는 처음으로 웃으면서 자신의 이름을 말해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토가이누 나노 엔딩.jpg|width=100%]]}}} || 2년 후, 내전은 일흥련의 승리로 끝나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정부]]가 세워지게 되었다. 하지만 자신들의 치부, 즉 [[3차 세계대전]]에 의해 태어난 [[악마]]의 실험인 프로젝트 니콜의 산물인 아키라와 나노는 계속 정부로부터 추적을 당했고 결국 둘은 토시마를 탈출한 순간 일본을 떠나 외국을 떠돌고 있었다. 나노는 전과 다르게 감정이 풍부해졌고 그만큼 죄책감도 강해져 전투병기로서 과거를 정리하기 위해 스스로 왼쪽 손에 상처를 냈다. 이렇게 몇 년 전에 말한 것처럼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는 아키라와 나노였지만 서로가 있었기에 의지하며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